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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행자 이구순은

반세기의 인생 공간을 지나며 영화배우로 TV 탤런트로 연극인으로서

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통해 갖은 성취를 이뤄왔다. 그 결실은 단연

자신의 인생 사계 ‘봄 여름 가을 겨울’이 오롯이 담긴 인생 정원이다.

그 인생 정원을 찬찬히 둘러보면 스스로 ‘보람’이라는 단어와 마주한다.

한순간도 노력이라는 단어만큼은 잊지도 잃지도 않았기에

'그 노력이 곧 보람으로 승화됐다'는 믿음만큼은 굳건하다.

수년 전 기독교 문화를 접하면서 성극이라는 장르에 심취해

창작극 연출가, 배우로 또 하나의 열정을 쏟을 수 있었던 건

미국살이를 잘 헤쳐 나갈 수 있는 은혜이자 버팀목이다.

인생 후반 전에 라디오 방송 진행자로 콘텐츠 개발자로

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는 걸 큰 축복으로 받아들이고

오늘도 라디오워싱턴에 한걸음 한걸음 발자취를 더해가며

미국의 심장인 워싱턴 DC에서 ‘한국 방송’이라는 큰 성이

만들어지기를 마음 깊이 소망한다.

이구순, 진행자

콘텐츠 제작본부장 

프로그램: 쓰리콤 세상 , 워싱턴 전망대 , 1310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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